조지 클루니 주연의 이 영화는 골든글로브에서 이미 작품상/감독상(드라마 장르)를 수상한 영화이며,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/감독/주연/각색/편집상 다섯 부문에 후보로 올라있다. 이런 영화제에서의 화제작이 아니었다면 개봉이 안 되었을 가능성이 더 큰 작품이니 일단은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 감사하자.
보트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깨어나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딸에게 들으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 영화는, 유쾌하지 않은 내용을 적절히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들과 함께 잘 풀어나간다. 그 중심에 조지 클루니 라는 대 배우가 있으며 하와이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화면과 음악 또한 한 몫을 한다.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영화. 황제펭귄이 등장(?)하는 마지막 조용한 가족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.
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조지 클루니는 연기를 참 잘 한다. 특히 딸에게 아내 이야기를 듣고 뛰쳐나가서 아내 친구 집으로 뛰어가는 장면은 <마이클 클레이튼, 2007>의 마지막 장면 만큼이나 인상적이었다.
- 군밤은............... (영화와 관계없음;;;)
'영화 > 감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(2) | 2012/02/18 |
|---|---|
| 스타워즈: 에피소드1 - 보이지 않는 위험 3D (2) | 2012/02/13 |
| 디센던트 (2) | 2012/02/13 |
| 해피 피트2 (0) | 2012/02/06 |
| 웰컴 투 마이 하트 (0) | 2012/02/05 |
| 레이첼 결혼하다 (0) | 2012/01/31 |

댓글을 달아 주세요
아주머니가 화석군밤을 주셨어요...
화석도 시기가 좀 다른 화석들 ㅋㅋ